한때 인터넷을 떠들석하게 했던 전세사기.
이로 인해서 빌라 기피 현상이 일어나고, 전셋값은 1년째 상승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셋값은 계속 오르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세사기를 당해, 힘들게 모아둔 돈을 하루 아침에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무서운데요.
그렇다면 전세사기를 피할수 있는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1️⃣가장 먼저 스마트폰에 인터넷 등기소 앱을 깔아 주세요.(광고 ×)
2️⃣미리 회원가입을 하시고, 로그인 해주세요.
✔️보러 가는 집의 주소를 입력합니다. 등기부 등본을 떼는 거라서 7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네요.
그래도 전세사기를 미리 예방할수 있다면 700원을 내더라도 확실하게 알고 가는게 낫지요.
3️⃣등기부 등본을 확인합니다.
✔️'갑구'에는 집 주인이 나오고, 세금이 체납됬는지 나옵니다.
✔️그 집에 압류나 가압류가 많으면 절대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을구'에는 은행에 대출을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 나옵니다. 대출이 있다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4️⃣공인중개사가 떼온 등기부등본은 10~15일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집주인이 계약 하루전에 대출을 받아 공인중개사가 떼온 등기부에서는 놓칠수도 있는 경우가 있겠지요.
✔️이때 인터넷 등기앱으로 주소를 검색해서 확인을 하면 등기에 변경사항이 있으니까 유의하라는 안내도 뜹니다.
이처럼 간단하면서 전세사기를 예방 할수 있는 확실한 방법으로 내집 마련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방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받을수 있는 혜택들과, 알아두면 좋은것들에 대해서 꾸준히 올릴 예정입니다. 자주 소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