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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열심히 했더니, 근육이 녹아버리는 "횡문근 융해증" 원인 진단 치료 콜라색 소변

by 요러블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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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대에는  외적인 요소도 중요하기 때문에
운동이 필수적인 삶의 요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처음 부터 너무 과격하게
시작 하면 근육이 손상되어
근육이 녹아버리는 횡문근 융해증이
되어버릴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횡문근 융해증(Rhabdomyolysis)이란? 

 
근육이 괴사 되면서 근육세포의 성분이
혈액으로 나오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근육 세포중 하나인 크레아티닌 키나아제 같은 
근육 효소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고,
 
근육통이 있으며,
 
소변에는 근육에서 나온 미오글로불린이 검출 됩니다.
이에 따라서 콜라 색갈 소변이 보입니다.
 
증상이 없는 신장 손상, 전해질 뷸균형이 비교적 
경증 으로 오기도 하고, 심한 경우 에는 
근육 세포가 너무 손상이 되서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기도 합니다.


 

원인
고강도 운동 사이클

과도한 운동, 지속적인 간질 발작, 외상에 의한 근육 손상, 
(갑자기 근육에 혈액 공급이 잘안되는) 근성 근육 허혈, 열사병, 
약물이나 독소 등에 의해 생깁니다.


 

외상에 의한 근육 손상

증상

 
무증상 일수도 있으며, 근육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근육통, 부종, 혈관과 신경이 눌리는 구획 증후군 까지 
다양하게 나타날수 있는데, 구획 증후군이 생기면,
근막을 절제해야 하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대사 이상과 급성 신손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진단

  1. 소변 검사 : 미오글로불린이 검출되며,
콜라색 소변이 관찰됩니다.
 
2. 혈액 검사 : 크레아티닌 키나아제의 상승이 보입니다.
 
3. 급성 신손상 여부 확인 : 신장이 급성으로 손상 되어 
요독증, 고인산혈증, 고칼륨혈증, 저칼슘 혈증등이 
나타납니다.
 

혈액 검사

치료

 
 
대사 이상과 급성 신손상이 없으면 
물을 많이 마시고 2일후에 소변검사와 혈액 검사를 
시행하여, 호전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그러나 신손상과 대사이상이 있는경우에는 
초기에 집중적인 수액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약 이 치료에도 호전이 없다면 투석을 
시행하여야 할수도 있습니다.
 

예방 방법

 
횡문근 융해증이 생기는 여러가지 원인들을 
잘 알고,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며, 열사병에도 주의 합니다.
 
독소나 약물에도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운동을 시작할때는 너무 과격하게
운동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과격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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