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 낭종이란?
난소에 낭성 종양 즉, 물이 차 있는 경우를 의미 합니다.
내부의 수분은 종류에 따라 장액성,
점액성 액체인 경우도 있고 혈액이나 지방, 농양 등일 수도 있습니다.
원인
기능성 낭종과, 양성 난소 종양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기능성 난종은 배란과 관련이 있고,
배란 과정에 장애가 있을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성 난소 종양은 자궁 내막종,기형(teratoma)종, 장액성 또는 점액성 난소 낭종 등의
원인은 뚜렷하지 않으며, 염증성 낭종은 골반염의 원인이 됩니다.
증상
기능성 낭종은 대게 배란과정중에 흔히 발생되며,
8cm를 초과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생기더라도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게 생기는 경우도 많으니 증상은 없는 경우도 있지만,
복부 팽만과 불편감, 소화불량, 복부 압박,
대 소변시 불편감,드물게 질 출혈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혹이 꼬이거나, 파열되면 급성 복통과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진단
대부분 무증상이 많기 때문에, 골반 초음파를 했을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하다면 CT나 MRI를 찍어볼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상 종양 표지자 수치가 증가한 양상을
보이면, 종양일 확률이 높아지지만,
양성일 경우에도 종양 표지자 수치가 증가 할수 있습니다.
치료
수주에서 수개월 내에 물혹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이때 먹는 피임약 등을 복욕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니 가족이 자궁내막암, 유방암 등을 앓았거나,
경과를 지켜 보았을대 혹이 점점 커지면 수술을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폐경 이후에는 수술하는 것이 원칙 이지만, 단순 물혹,
즉 양성이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지켜볼 수 있습니다.
물혹이 꼬이는 모양으로 의심되거나, 골반 초음파상 등을
보았을때 악성으로 의심이 된다고 하면 수술을 고려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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