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을 한 경우는 환자가 아파서치료를 받으러 오는건데,
안전 사고가 나면 정말 안되겠지요.
오늘은 이런 환자 안전 사고의 예시를 살펴 보면서
안전 사고의 개념을 잡아보아요.
환자 안전 사고란?
보건 의료인이 보건 의료 행위를 시행 할때
환자에게 정신적, 신체적 손상을 입히거나
손상을 입을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를 모두 환자 안전 사고라고 불립니다.
환자 안전 사고의 종류에는 근접 오류, 위해 사고, 적신호 사건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근접오류
환자에게 위해가 발생할뻔 했지만, 중재가 이루어져
환자에게 해를 입히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예방이나 운이 좋아서 적절한 조취를 취했을 경우를
말합니다.
예시로는
환자간 약물이 서로 바뀌었는데, 발견을 해서
조취를 취한 경우 또는
환자 수액이 다른 수액으로 준비 되어 있었는데, 환자에게 정맥 주사(IV)
하기전 발견한 경우
혈액 검사를 하였는데, 다른 환자의 라벨을 붙여서
나가기전 잘못 됬음을 알고 시정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위해사건
위해 사건은 환자가 이미 앓고 있는 질환에 의한 것이 아닌
의료 서비스 행위를 받는 도중 발생한 사건이에요.
사건은 발생했으나 치료가 가능한 경우를 말해요.
예를 들어서 동명이인인 경우
경구약이 바뀌어 투약을 하였고, 이를 나중에 알게 된 경우 또는
환자가 입원 기간 중에 넘어져서 낙상이 발생 한 경우등을 말합니다.
적신호 사건
환자의 질환과는 관계없이 의료서비스를 받던중
환자가 사망하거나, 정신적, 신체적인 결함을
영구적으로 발생하게한 사건이 이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혈액형이 다른 환자에게 수혈을 해서 용혈반응
으로 환자가 사망한 경우
또는 환자에게 에피네프린을 과다하게 투여하여 사망하거나
환자에게 약을 다른 경로로 투여하여, 환자가 사망한 경우,
낙상으로 인한 뇌출혈로 신체 기능이 영구적으로 해를 입은 경우 등이 있습니다.
예시로도 알수 있듯이 적신호 사건이 가장 위험한 안전 사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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