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 지요.
그렇지만 밥을 먹은 후 운동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죠?
그런데 안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 몸에 음식이 들어오면, 음식물은 위장을 통해서
소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때 많은 양의 혈액이 소화 과정을 돕기 위해
소화기관으로 몰리게 됩니다.
소화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운동을 하게 되면
소화에 가야하는 에너지들은
운동을 하는 근육으로 가게 되고,
소화와 운동 두가지 모두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소화 기관은 소화불량과, 메스꺼움, 심하면 구토까지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래서 밥을 먹은후에는 운동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식사 후 어느정도 지났을때 운동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식후 2~3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뒤
운동을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서
휴식의 시간은 달라집니다.
가벼운 샐러드나 과일은 섭취 하였을때는
한시간 정도 쉬고 운동을 하여도 되지만,
육류나 고지방 제품을 섭취하였을때는
소화과정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4~5시간 정도
지난후에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운동전에는 공복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할때는 더더욱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해야 에너지가 있어서
운동이 잘된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소화 중에 운동은
역효과라는 사실을 인지 하시고
건강한 운동 하시길 바랄게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공감과 서이추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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