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시멘트로 된 맨홀이 깨져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를 뉴스에서 종종 발견 하곤 합니다.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시멘트로 만든 맨홀을 설치하였는데, 이 맨홀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져서 균열이 일어나고 결국은 사고가 나게 됩니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은 이런 맨홀뚜껑이 보이면 뛰어 올라가는 경우가 많지요.
자칫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다고 하니 생각만으로도 아찔 합니다.
아래 맨홀 사진은 벌써 균열이 일어난 거 보이시죠? 저는 구청에 연락해서 신고를 했습니다.
본인 혹은 가족에게도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아래의 맨홀 사진처럼 균열이 보이신다면 꼭 구청에 신고를 해 주세요!
시멘트로 된 멘홀이 특히 위험하니 다치지 않게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 지인분이 맨홀이 깨져서 사고를 당해 발목이 부러지는 일을 직접 보다 보니까 너무 위험하고 무섭더라고요.
게다가 더 문제인 건 맨홀이 깨져서 일어난 사고를 구청에 연락해도 본인들의 소관이 아니라며 나몰라라하고 일이 복잡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맨홀 사고가 일어났을때는 누구의 책임일까요?
<맨홀 사고의 책임 소재는?>
맨홀은 일반적으로 지방자치 단체나, 공공기관에서 유지 및 관리를 담당 합니다. 하지만 사유지인 경우에는 해당 건물에서 유지, 보수를 합니다.
이와 같이 구청에 신고를 했을때, 안내 문자를 보내 주십니다. 저는 구청에 신고를 했지만 해당 맨홀이 사유지에 있기 때문에, 사유지에서 관리를 한다고 해서, 정비 하도록 하였습니다.
책임 소재를 지는 곳에서는 항상 맨홀 안전 하도록 유지하고 관리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에 맨홀 사고가 일어났다고 하면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해야 하는데요. 주변에 cctv나 목격자의 진술 증거 확보해야 합니다.
사고가 일어났을 때 병원에 가게 되었다면 병원 진단서도 포함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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